저자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 원장을 하던 중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
1978년 K.B.S "웃으며 노래하며" 프로그램에서 주말, 월말, 기말, 연말 우승을 했다.
초교파 부활절, 성타절 행사 시 국립극장(해오름), KBS홀, 교육문화회관 등에서
2백여 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 함께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시카고 University
에서 2만여 명이 모인 선교대회에서는 한국대표로 솔로를 하기도 했다.
1999년 유방암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사역을 계속하던 중 2006년도에는 찬양 사역자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혀에 암이 찾아와 절망감을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항암 치료의
고통을 넘어 믿음으로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하나님과 사투를 벌인 끝에 완치 통보를
받고 지금은 전국을 순회하며 간증과 찬양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왕성하게 증거
하고 있다. 현재, 극동방송에서 <김명옥의 찬양 여행>,<내 마음에 한 노래 있어>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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