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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김민수

김민수는 "달팽이 목사" 혹은 "꽃 목사" 로 알려졌다. 달팽이 걸음으로 천천히 제주의 산야를 돌아다니며 산야에 피어 있는 작은 들꽃들과 소통을 하면서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세상에 전했기 때문이다. 그는 일상적인 것 속에서 특별한 것들을 찾아내는 눈을 가지고 있다. 그는 종종 들꽃이나 나무가 들려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그의 관심은 자연에만 머물지 않고 결국 사람들에게로 향한다. 그는 서울에 정착하고 기관목회를 하면서도 여전히 달팽이처럼 살아가려고 한다. 저서로는 그가 직접 사진으로 담은 꽃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내게로 다가온 꽃들 1, 2>, 비주얼에세이집 <달팽이 걸음으로 제주를 보다>와 어른들을 위한 동화 <희망우체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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