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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김범석

‘쪽방촌의 대부(代父)’로 통하는 아버지 김흥용 목사에게서 도시빈민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세습(?)받은 목회자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성실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이 지금의 그를 있게 했다. 아버지와 함께 1997년 5월 서울역전에 ‘나 사로의집’을 세우면서 광야의 삶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가난이라는 강도를 만난 수많은 우리 시대 이웃 들을 살려 냈다. ‘어떻게 하면 가난한 이들을 쪽방에서 탈출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노숙인들이 거리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간 절한 기도를 낳았고, 하나님의 시선을 좇는 그에게 하늘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부어 주셨다. 거기에 그가 받은 은사인 추진력과 실행력, 네트워크 활용력까지 더해지면서, 막연한 이상 속 그림들은 이내 눈앞의 현실이 되곤 했다. 열매나눔재단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한국의 사회적 기업 및 마이크로 파이낸스 미션 1세대로 인정받았 으며, 유엔(UN) 새천년개발목표의 밀레니엄빌리지 프로젝트 팀과 함께 제3세계 지역 개발을 진행하며 아프리카, 베트남, 인도, 러 시아 등지에서 비즈니스 미션을 수행했다. 지금은 통일부와 연계한 통일문화네트워크에서 대표 이사로, 기독교 NGO 플랫폼인 PPL에서 상임 이사로 일하고 있다. 現 선한목자교회 협동 목사, 통일문화네트워크 대표 이사, PPL(People & Peace Link) 상임 이사, 코스타(KOSTA) 강사 前 열매나눔재단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 사무총장, 용산쪽방상담센터 소장, 보건복지부 빈곤대책 정책위원, 중구자활후견기관 관장, 높은뜻숭의교회 부목사, 높은뜻푸른교회 협동 목사 학력 아세아연합신학대신대원 저서 《역전》(두란노, 2012) 저자 페이스북 www.facebook.com/suk.bum.9 《광야를 걷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the.wilderness.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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