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다이어리 특가전

김선주(1)

김선주(1)

시인이었으나 지금은 시인이라는 이름으로부터 자유하다. 감리교 목사였으나 교단에서 스스로를 자유하게 하다. 시집 『할딱고개 산적뎐』을 쓰고 『한국 교회의 일곱 가지 죄악』을 쓰고 『우리들의 작은 천국』을 쓰고 『목사 사용설명서』를 쓰고 『우리집 고양이는 예수를 믿지 않는다』를 쓰고 『기독교인은 왜 악을 선택하는가』를 썼다. 2006년도에 감리교 교단 신문 ‘기독타임즈’ 문학상에 단편소설 <코가 길어지는 여자>를 써서 대상을 받았지만, 교단 임원들의 탄압과 방해로 원고는 실리지 않았다. 그 후로 더 풍성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덕분에 펜으로 말하는 이야기꾼이 되었다. 현재는 대전 <길위의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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