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쓰임 받음은 믿는 이들에게 부어주신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다. 소금 장로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김수웅 장로는 그 누구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며 십자가 앞에 스스로를 소금처럼 녹이는 데 앞장 서 왔다. 사업에 실패해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소중하나 아들을 원인도 모른 채 5년간 불구자로 키워야 하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그의 열정은 막을
수가 없었다. 그는 국내외 1,000여 곳에서 집회를 인도했으며, 또 수많은 교회들의 건축에 직 간접적으로 참여했다. 평양신학 원 설
립 등 북한선교 및 학원 선교, 교도소선교, 군선교 등에 열심을 다했고,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그는 위기를
더 큰 기회로 만들어 하나님이 직접 빚으시는 순백의 소금이 되어 세상 가운데 쓰임 받을 수 있었다.
현재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회장으로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의 완성을 위해 섬김을 다하고 있다.
한세대학교 신학대학 및 성균관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기독대학교와 미국 베네스다신학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초대 이사장으로 섬겼다. 학교법인 숭실학원 명예이사, 한동대학교 명예부총장 및 후원 회장을 지냈으며, 한국 홀리클럽연합
회(성시화운동본부) 공동 회장, 재단법인 아가페(기독교교도소) 재정위원장, 선교재단법이니 방주 이사장, 선교사의 집 감람원 원
장으로 있다. 천양, 천해, 벧엘 수산 회장이며,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회장으로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
스임 받고 있다. 2009년 4월 뉴욕신학대학에서 주최하는 제6회 미국 뉴욕 도시천사상(The 6th NYTS "URBAN ANGEL" AWARD
GALA)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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