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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숭

김숭

김숭(金崇) 목사는 1960년 빛고을 광주에서 ‘4.19혁명’이 정점에 달했던 일주일 후 4월 26일 3대째 믿음을 지켜 온 가정에서 태어 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인 교회에서 자라며 신앙의 우여곡절을 겪어 왔다. 그때의 그 경험은 그의 신앙 성숙에 ‘긍정’과 ‘부정’을 가져다준 계기였다. 그는 그의 20대 초반의 은혜 체험을 계기로 합동신학교(M. Div.)에 입학해 신학에 입문하게 된다. 그 후 미국으로 가족이민을 떠나 운명적으로 이민목회자의 길을 걷는다. 그는 목회학석사 때 깊은 관심을 가졌던 성경신학을 공 부하기 위해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공부한다(Th. M.). 그리고 37세 비교적 젊은 나이에 미 북 가주(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위치한 콘트라코스타장로교회로부터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10년간 성실하게 목회한 후, 캘리포니 아 주 수도 새크라멘토에 소재한 수도장로교회로 사역지를 옮겨 지금까지 사역해 오고 있다. 두 교회 목회 도중 신학과 목회 접 목을 위해 세인트루이스에 소재한 카버넌트신학교에서 공부하여 목회학박사(D. Min.) 학위를 취득한다. 본서는 이민목회를 하 면서, 또 박사학위를 공부하면서, 평소 고민해 오던 주제, ‘신학과 목회의 접목’을 꿈꾸며 심혈을 기울여 쓴 책이다. 지금도 목회 하며 계속해서 두 번째 책(“능동태인생을 살다”)을 집필 중이다. 최설희 사모와의 슬하에 행동장애 치료사(behavioral therapist )로 일하는 딸 하은(Grace)이와 미래의 목회자를 꿈꾸며 공부하는 아들 성은(Jonathan)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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