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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김영권

인천 옹진군의 크지 않은 섬 자월도에서 태어난 김영권 총장은 증조할머니 때로부터 4대째 이어온 기독교 신앙의 영향을 받아 하나 님과의 자연스런 첫 만남을 시작했다. 의사가 되길 꿈꾸던 소년은 전자공학도가 되어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는 듯하다, 신설 공대의 총장으로 부르심을 입고 행정가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러다가 2001년 하나님께서는 그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몽골로 부르셨다. 아무것도 기댈 게 없는 광야 한가운데서 하나님은 날마다 신실함을 보이시며 하루하루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존하도록 만드셨다. 그렇게 10년간 몽골 후레 정보통신대학교의 설립자이자 총장으로 지내는 동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자 신으로 하여금 시작하게 하시며 기도로 무릎 꿇게 만드시고 결국 기적을 나타내 보임을 경험하는 삶을 살았다. 지금 총장직을 후임 에게 넘겨주고 사역지를 떠나는 그가 믿음의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믿음의 고백이 이 책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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