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은 한국신학대학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그리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M.Div.를 졸업했으며 서울기독대학교에서 Ph.D.를 마쳤다. 그는 1983년 35세 되던 해 3월에 로스앤젤레스 시에서 개척한 감사한인교회를 35년간 담임목사로 섬기다가 2018년 5월에 은퇴하고 원로목사가 되었다. 은퇴 후에 평소 꿈꾸어 오던 저술활동을 시작했으며 그의 첫 번째 작품이 창세기를 가슴으로 읽어낸 《은혜와 회복》이고, 두 번째는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한 《제자 되기》, 세 번째는 출애굽기와 민수기를 한 권으로 한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다. 네 번째는 요한복음을 《예수, 하나님 아들》로 풀었고, 다섯 번째는 레위기와 신명기를 《십자가로 푸는 율법》으로 읽어냈고, 여섯 번째는 이방인이었던 누가의 눈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초대교회를 《이방인이 만난 예수》라는 제목으로 묶었으며, 일곱 번째는 사무엘상하/열왕기상하/역대기상하에 나오는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를 읽어냈으며, 이번에는 우리에게 보내진 편지인 로마서를 《로마에 사는 그대에게》로 읽어냈다. 청년 시절에 동화작가가 되고 싶어 했던 그는 아이들과 같은 순전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는다. 어린아이들은 질문이 많다. 그도 성경을 향해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성경이 대답하는 소리를 듣는다. 그는 저술 사역 외에도 TMF(Thanksgiving Mission Foundation)의 대표로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자비량으로 미자립교회들의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LA 카운티의 라 미라다(La Mirada) 시에서 아내 김정자와 함께 살고 있으며, 이메일 주소는 youngkimgamsa@gmail.com이다.
저서
《믿음과 0.2%의 가능성》(2017)
《은혜와 회복》(2018)
《제자 되기》(2018)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행》(2019)
《예수, 하나님 아들》(2019)
《십자가로 푸는 율법》(2020)
《이방인이 만난 예수》(2021)
《왕들의 이야기》(2022)
《로마에 사는 그대에게》(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