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함경남도 출신으로 의사고시에 합격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인디애나의과대학과 하버드의과대학 성인병 전문의(CME) 과정
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재향군인병원(Geriatric Evaluation and Management Clinic)의 의료책임자로 일했다. 60년대에 말기암에
걸린 아내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으나 이미 의학적인 치료가 불간으한 상태였던 그의 아내가 가족들의 지극한 사랑과 기도의 힘만
으로 완치되는 기적을 체험하면서 현대의학의 한계와 신앙의 힘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하버드대에서 첨단생명공학을 연구하게 되
면서 다시 한 번 "사랑받는 세포가 암을 이긴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은퇴 후 고국에 돌아와 몸과 영혼을 아우르는 "전인치유" 운동
에 헌신해 오고 있다. 어느덧 90세 문턱을 넘어서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그의 곁에는 오랜 반려자
인 사랑하는 부인과 1남 2녀의 성공한 자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악력]
뉴욕 과학원 학술회원
미국세포생리학회 정회원
미국 원호서영원 성인병 클리닉 의료책임자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수석고문
전인건강학회 고문
[저서]
사랑받는 세포는 암을 이긴다
자생력, 하나님의 선물
생명과학이 하나님을 만나다
전인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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