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김영철(4)

김영철(4)

김영철(1936- ) 1936년 평북 용천 출생. 해방 이듬해인 1946년 부모와 함께 월남하였다. 충남 당진과 부산에서의 몇 년을 제외하고는 서울에서 지냈다. 목회자가 되려면 철학을 공부한 뒤 신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당시 생각대로 1958년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고, 이후 총회신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IVF(한국기독학생회)가 추구하는 학원복음화를 위하여 간사와 총무, 상임이사(1964-1978년)로 섬겼으며, 1977년부터 2006년까지 옥인교회 담임목사로 목회 사역을 수행하였다.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도덕종교교육을 전공했으며, 루이지애나밥티스트 대학에서 박사학위(D.D.)를 받았다. IVF 중앙회 이 사장, ’99 IVF 세계총회 서울대회 대회장, 총회인준 서울신학교 학장,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미주 기독신문」 논설위원과 옥인교회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하여」(초대), 「한국기독청년학생운동사」, 「지성사회 복음화 50년」(이상 IVP)과 설교 집 「살아 있는 편지」가 있다. 아내 임신숙과의 사이에 3남매가 있는데, 자녀들은 목회자 및 목회자 아내로서 사역하고 있다. 이 책은 은퇴를 1년 앞둔 2005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생사의 갈림길을 체험한 뒤 한국 교회의 갱신을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 네 시 간씩 1년간 집필한 역작이다.
0의 도서가 있습니다

신상품순

베스트순

    번호
    도서명
    리뷰제목
    글쓴이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