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김용택(2)

김용택(2)

부족함을 느끼기에 늘 배우며, 약함을 알기에 하나님께 의지하려 하는 목회자다. 알고 있는 것이 진리가 아닐 수 있기에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면 언제든 자신의 것을 내려놓을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다. 성육신하신 주님을 목회의 중심으로 삼고 늘 주님 의 시선으로 성도들과 고민하며 그들의 문제에 답을 찾으려 발버둥치는 목사다. 사람의 행복은 지위의 높낮이나 소유의 유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에 있다.『관계의 지혜』는 성경의 핵심이 ‘관계’임을 강조 한다. 우리의 숱한 갈등과 고통들은 관계의 마찰로 오는 황사다. 불편한 관계를 푸는 길은 다양하다. 하지만 말씀 안에서 풀어갈 때 그 어떤 관계의 회복보다 근본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관계를 회복하는 길은 마치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 같다. 이 책은 아름다운 관계를 꿈꾸지만 번번이 넘어지는 현실에서 기다림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도 록 따듯한 시선으로 일으켜 세운다. 저자의 꿈은 복음전파이다. 복음을 통해 성도와 지역주민들 모두가 행복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저자는 전도사부터 시작해 담임목사로 20년간 섬겼던 부평동부교회를 사임한 뒤 2002년 6월에 온세계교회를 개척했 다. 온세계교회는 복음으로 지역을 푸르게 만들고 있다. 해마다 어린이날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여는 ‘푸른 꿈 i세상’ 축제가 소중 한 도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온세계교회는 복음 실천의 일환으로 이웃에 있는 학교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로 유명하 다. 총신대학교 대학원과 아세아연합신학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온세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0의 도서가 있습니다

신상품순

베스트순

    번호
    도서명
    리뷰제목
    글쓴이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