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쌓아 두신 기도가 많은가 봅니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김원광 목사는 새벽마다 눈물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셨던 어머
니의 기도가 그를 주님 앞에 바로 서도록 이끌어 주었다고 말한다. 그는 이 땅의 백만 어머니가 하나님 앞에 무릎 꾾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엄마가 이 땅의 희망" 이라고 외치고 있다.
10년여 동안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어머니기도회"의 어머니들은 먼저 자신이 행복해지고, 자녀가 회복되고 가정이 살아나는 은
혜를 경험하고 있다. "어머니기도회"는 믿지 않는 이들이 교회에 첫발을 내딛는 통로가 되고 있으며, 한국 교회의 사회가 만나는 장
이 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설교학 신학박사(Th.D.)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계충성교회 담임
목사, 북서울노회장, 합신세계선교회(PMS) 이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중앙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엄마 기도는 하나님 가슴에 닿는다》(두란노),《이 땅의 백만 어머니를 깨우기까지》,《생의 정상에선 큰 사람》(이상
쿰란),《함게하는 새벽기도》,《이스라엘 민족의 영웅 삼손》(이상 바울),《특별새벽기도집회》(은혜출판사),《성경인물에 대한
성경적 설교》(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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