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수 목사는 40년 가까이 설교하고 있는 목양가다. 말씀과 교회의 정도를 걸으려고 고집한 그는 진실하고 순수하게 말씀을 준비
하고 전하는 일에 집중했다. 힘들어도 타협하지 않고 20년 동안 본문에 충실한 강해 설교를 했다. 그의 두 번째 설교집 《예수님의
심장으로》는 주일에 받았던 말씀 중 〈크리스찬 월광신문〉에 게재했던 설교 중 30편을 편집한 것이다. 메시지의 초점은 예수 그
리스도께 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를 나누는 것이다. “매번 강단에 선다는 것이 두렵다”라고 할
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에 부담감을 가지고 월광교회에서 26년째 섬기고 있다.
저서로 산상수훈 중 팔복을 오늘의 언어로 해석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과 가정이 곧 교회이고 교회는 어머
니 가슴과 같아 그 품안에서 영혼은 살찐다는 깨달음을 담은 《교회는 어머니입니다》, 한 가정을 잘 섬기는 것이 행복한 신앙 가
정을 이루는 비결을 소개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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