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애 권사
1952년에 겨울에 남다른 환경에서 태어났다. 그 때문에, 어릴때부터 인생의 교민을 시작했고 대학 시절에 교회를 다니게 된다.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미국은행 무역부에서 근무하다가 1983년에 남편과 함께 도미했다.
겉으로는 행복한듯 보였으나 내면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은 미국 생활 초기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신앙적 열심으로 풀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영적 고갈 상태는 깊어져 갔다.
그러던 어느 날, 말씀으로 다가오신 주님을 만나 통곡하며 회개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후 큐티를 만나고 혁명과 같은
변화를 경험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남편과 자녀까지도 큐티를 통해 변화되자, 큐티의 기쁨과 축복을 이웃에게 나누려는
열망을 갖게 한다. 그 열망으로 시작한 작은 큐티 모임들이 자라서 현재 "큐티라이프 미션"이라는 초교파적인 큐티단체로
성장하게 되었다.
LA 미주복음방송에서 아침의 <묵상 시간>을 10여 년 동안 진행했다. 현재 "큐티라이프 미션" 의 대표로, 자마(JAMA, 미국과
열방을 위한 영적 대각성 운동)의 큐티 사역 디렉터로, 미주두란노와 그레이스미션대학에서 큐티 강사로 섬기며 또한 코스타
강사로 해외유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말씀으로 여성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여성 집회 강사로, 말씀을 깊이 경험하게 하는
수련회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기쁨으로 동역하는 남편과 결혼을 앞둔 아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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