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침례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워싱턴침례대학교(Dr. Missiology)에서 수학, 1992년 기독교한국침례회 공주지압회
에서 목사, 선교사 안수를 받은 후 9년 동안(1992~2000년 12월) 파라과이, 브라질 등에서 인디오 선교사, 도시빈민 선교사로 사역
을 감당하였다.
2000년 연말, 미국 수도 워싱턴으로 옮겨와 흑인, 백인 홈리스들을 상대로 선교하다가 2004년에는 미국 내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
에 처해 있는 중남미 출신의 라티노 도시빈민들과 홈리스들을 선교하기 위해 "굿스푼선교회"를 세웠다.
굿스푼선교회는 세계 최고 패권 국가이면서 최고 부자의 나라 미국에서 3D 업종(더럽고, 위험하고, 힘든 일)에서 일하며 가장 극
빈 생활을 하고 있는 라티노 빈민들과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되어 홈리스 생활을 하는 흑인, 백인 도시빈민들을 대상으로 전인적
선교사역을 펼치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러한 인권신장 사역들을 인정받아 버지니아주 페어펙스카운티에서 주는 인권상, 미국 대통령 봉사상(오바마 대통령), 자랑스러
운 한국인상, 대한민국 대통령(노무현) 표창 등을 수상했다.
현재, 워싱턴침례대학과 월드미션칼리지에서 "선교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미국 워싱턴 지역에서 발행하는 "Korea JoongAng Daily", "Christianity Daily", "Korea Monitor" 등에서 10년 가까이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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