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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석

김주석

전형적인 ‘ESTP형’(에너그램 8형). 과도한 내적 에너지 때문에 세상과 잦은 충돌을 일으킨다. 신학에 뜻을 두었지만, 선척적인 기질은 본인의 뜻과는 달리 많은 방황을 하게 만든다. (주)인피니스 마케팅 팀장을 거쳐 음반유통사인 ‘푸른동산’ 경영, 하늘기 획, 하늘유통 마케팅 팀장 등 세상을 오래 주유한 끝에야 다시 신학으로 ‘귀환’한다. IMF 당시의 호된 시련은 세상과 등지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게도 했지만, 그런 경험을 통해 비로소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 을 깨닫게 된다. 피조물의 한계를 온 몸으로 절감케 하신 하나님은 미국 유학의 길로 인도하시고, 중단했던 신학 공부를 신학에 입문한지 무려 20년 만에 미국 캘빈 신학교에서 마치게 하신다. 유학시절 장애인들을 교육하고 양로병원 사역과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하면서 저자는 하나님의 현존 앞에 선 자 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비로소 목회의 방향을 발견한다. 그것은 ‘Who am I’라는 명쾌한 확신 속에서 낮은 자존감을 치유하고 빌 드업 시켜 참된 자기이해와 직관력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었다. 이후 저자는 오랜 마케팅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와해된 개인의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킥 센터’(Kick center)의 멘토로, BIS 세 미나 원장으로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부여하신 은사와 고귀한 아이덴티티를 빌드업 시키는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또 도서출 판 글샘의 기획이사이자 복음성가 ‘나의 반석 나의 목자’ 작사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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