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교회는 결혼하기 전 부터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를 다니다가 중단하고 있는 상태이고, 서울 감리교신학원을 3년 다녔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며 교회에 다니며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이 책을 쓰게된 것입니다. 그 말씀은 이 책을 쓰라고 하신 것은 아닙니다. 이 책 내용은 오직 우리나라 언어로 된 성경말씀 창세기 2장, 3장에만 의하여서 쓴것입니다. 처음부터 이 책을 완성하기 까지 오 직 하나님께서 미련하고 못난 저를 이끄시고 인도 하심에 의하여 이같이 완성하게 된 것입니다. 부디 이끄신 분을 생각하며 읽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