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종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9회)를 졸업하고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전주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25년간 교회공동체를 세워
청소년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삶이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살아있는 목회를 하였다. 기도의 힘과 몸으로 직접 뛰며 청소년을 대
상으로 사역한 저자는 그 후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큰 어려움에 부딪히고 목회 사역의 갈림길에서 2008년 아내와 뒷산을 산책하는
도중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죽음의 고통을 경험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일반은총과 더불어 하나님의 섭리로 건강하게 회
복시키셨다. 영육이 회복된 저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전히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지금은 C국에서 선교사역(신학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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