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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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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목사 | 인천 소풍교회 담임

저자가 태어난 동네의 또 다른 이름은 ‘수용소’였다. 한국전쟁 피난민들의 수용소 자리에 만들어진 동네였기 때문이다. 저자가 태어난 집은 ‘도깨비 집’이라고 불렸다. 수용소에서 죽은 사람들을 묻은 공동묘지 입구에 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동묘지를 지날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었네’ 찬송을 부르며 두려움과 싸우는 영적 전쟁을 치열하게 치렀다. 
저자는 복음의 핵심을 간결하고 명확한 현대적 언어로 풀어주고, 십자가의 본질에서 벗어난 왜곡된 신앙을 예리하게 지적하면서도 따뜻하고 유쾌한 언어로 메시지를 전한다. 한 달란트 받은 자이지만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 위해 몸부림치며 현재 인천 소풍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CTCK(City to City Korea)에서 복음적인 교회 개척을 위해 동역하고 있다.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과 기독교교육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교회행정을, 고든콘웰신학교에서 목회리더십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영성≫, ≪손해의 낭만≫, ≪평범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성≫(이상 예수전도단), ≪유초등부를 살리는 사역코칭≫(베다니출판사), ≪7일간의 기쁨 회복≫(이레서원) 등이 있다. ≪평범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성≫으로 제39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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