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진 목사는 큐티가 즐거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성도들이 어떻게 즐겁게 큐티할 수 있도록 도울까를 고민하는 목사다.
좋아하지 않으면 즐거울 수 없고 좋아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즐겁게 큐티하는 교회를 꿈꾸며 큐티를 소개하고 훈련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2004년부터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2010년 상해 온누리교회 담당 목사로 부임하기 전까지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
본부장으로 섬기면서 큐티를 지역 교회에 보급하는 사역을 했다. 그 후 2012년까지 상해 온누리교회 담당 목사로 섬기는 동안
한국뿐 아니라 해외 한인 교회와 중국 교회 및 선교 사역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큐티 양육 시스템과 이를 위한 교재의 필요성
을 절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큐티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원(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미국 버지니아 주 소재)에
서 목회학 석사(M. Div.),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미국 텍사스 주 소재
)에서 신학 석사(Th. M.) 과정을 수료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