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목원대 신학과를 졸업하였고, 한신대에서 기독교교육 전공으로 신학석사 및 신학박사를 취득하였다.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에서 주관하는 최우수 석사논문상을 수상하였으며, 한신대, 협성대, 나사렛대, 배재대에 출강하였다. 현재는 목원대 신학대학 겸임교수로 있으며, 동 대학 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학회 지도교수이다. 그리고 천안중앙감리교회의 교육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특별히 저자는 한국교회의 교회학교 미래를 염려하며, 오랫동안의 현장 경험에서 이론화한 전략들을 교회학교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사교육 및 세미나를 돕고 있는 실천 사역자이기도 하다. 최근 주요 논문 [가족친화적 교회교육을 위한 기초와 모델] [청소년사역에 묻혀진 보화] [종교교육학의 정체성 수립을 위한 한 시도]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