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강원도 원성군 흥업면 무실리 515번지(현 원주시 무실동)의 없을 무(無)가 아니라 무성할 무(茂의) 무실리에서 열매가 많은
과수원집 아들로 태어났다. 10리 길을 걸어서 또는 자전거 통학으로 일산국민학교와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로 대
학에 진학,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종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 졸업 후 국립서울정신병원 의료부에서 정신질환자들과 함께 직장생활을 하다가 거룩한 분노(?)를 느끼고 뜨거운 사명감으로
1984년 주의 길로 방향을 바꾸어 목회자로 변신하였다. 서울 사당동과 안양을 거쳐 현재는 신도시 동탄에서 영혼육의 깊은 상처와
방황하는 많은 자들을 살리는 목회로 행복하고 아름답게 생활을 하고 있다.
정신건강상담클리닉 원장과 행복한가정평생교육원 원장으로 또 여러 대학에서 정신건강학, 상담학, 심리학, 윤리학, 전도학, 설교
학, 목회학, 인간성장발달학, 커뮤니케이션 등의 강의와 각종 세미나를 하며 대내외적인 여러 부흥단체에서 영성있는 부흥사로,
그리고 수필가로 또 극동방송과 CBS TV, 하와이 기독교TV, 서초케이블 TV에도 출연하였으며, 기아대책을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
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가정예배를 위한 가족찬송과 감리교, 장로교의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찬송가 작사 공모에도 당선되어 여러 찬양이 애창되고 있으며
감리교사경회특별반 교재 및 CM교재, 교육국가정신앙교육정책위원, 선교국개척정책위원에 참여하여 집필을 하기도 했다.
이제는 다시 국가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성경적 장례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정립하여 하나님 기뻐하시는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자 열정을 품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능동 588-3번지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여 대학교수를 역임한 아내와 장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실용음악 교수
로 쓰임받는 딸과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여 세계적인 꿈을 펼쳐가고 있는 아들을 두고 하나님의 꿈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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