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서 교회에서 자랐지만 정작 복음은 듣지 못했다. 회심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생의 주님으로 영접한 것은 스물여섯 살 청년 때이다. 여의도침례교회에서 청년기를 보내고 미국 유학 후 홍이석 목사님과 함께 목동에 목산교회를 개척하였고, 1990년부터 2대 담임목사가 되었다. 개인 전도를 통해 구원의 복음을 듣고 회심한 새 신자들로 교회를 이루었고, 교회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성경의 개념을 실현하였다. 그의 사역은 기독교가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교제라는 사실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두었다.
요단출판사를 통해 발간한 저자의 제자훈련 교재로는 「주님의 비유」, 「성경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 「자아용납과 문제해결」이 있다.
현) 사단법인 프로라이프 고문
전) 목산교회 담임목사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
침례신학대학원 신학
미국 서남침례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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