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주)뉴스타임 정치경제부 취재부장이자 컬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일터와 삶 속에서,
또한 말씀으로 훈련받으며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원한다는 저자는, 구로동감리교회 권사로 섬기며 교회학교 교사, 성
가대지휘자 및 찬양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기독소설에 대한 소명으로 새 장편소설에 도전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는 내내, 일상 언어로 간과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묵상하게 되었다
는 저자. 귀한 목사님들의 내밀한 속내에서 프리즘처럼 여과된 깊은 감동이 생생하게 전달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법’을 일깨우는 목사님들의 각기 다른 어법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삶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것인데, 이 시대를 대표할
만한 우리 목사님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