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특히 박윤선 박사님에게서 신앙과 경건을 배웠으며 이만열 교수님에게서 역사의식에 대한 깊은 감명을 받아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동산교회와 한우리교회에서 8년동안 교회교육을 담당했고 새생명 교회 에서 9년 동안 담임목사로 사역하다가 미국 Calvin Institute of World Mission에서 Successful Church Leadership을 공부하기도 했다.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로 [목사님 집사님 제발 좀 인터넷 배우세요]라는 책을 펴내었고 기독넷의 선교본부장으로서 국내외 목회 자들과 선교현장에서 복음전파에 수고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목회와 신학자료 그리고 시대적 교회의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방송국인 C3TV의 "목회정보2000"에서 [디지털시대의 미래목회]의 집필진으로 활동하며 3년 동안 컨텐츠를 제공했다. 현재 성도들에게 바른 신앙관을 심어주기 위하여 월간 [현대종교]의 편집위원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국제신학대학원에서 신학도들 에게 신학적 이론과 목회적 실체를 접목시켜 주는 한국교회와 이단의 실체 그리고 크리스챤 칼리지에서 사이버문화와 기독교에 대하여 강의하고 있다. 그리고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주최로 온누리교회에서 교회 인터넷 사역 및 활용 세미나와 미주복음방송국 을 비롯하여 국내 몇몇의 방송국에서 방송하는 등 전국교회와 연합회, 각종 수련회에서 사이버문화와 기독교, 한국교회와 이단,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강연하며 한국교회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선교회 지도목사로, 영복교회 협동목사로 국제옥수수재단(김순권박사)의 기독후원회 부회장과 노숙자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영등포광야교회(임명희 목사)의 협력목사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