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를 졸업했고, 연세대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장로회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Th.D)를 받았고 현재 온누리교회 수석 부목사로 일하고 있다.
전주대 객원교수와 숭실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함께 있으면 행복이 전해지는 사람.
언제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살아있는 느낌을 주는 사람.
강연을 할 때면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나면 학생 같이 소박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
일에 관한한 확실한 추친력과 명확성을 가지지만
집에 돌아오면 자상하고 따뜻한 남편.
그의 강연을 들은 누군가는 강연히 햇빛 같았다고 했다.
그는 이 책을 쓰는 동안 행복에 대한 책을 쓰는 것보다
실제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족과 함께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행복한 누림>의 저자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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