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목사는 바른 신학과 균형 목회를 지향하며 한국 교회에 올곧은 목소리를 내는 한소망교회 담임목사다. 세상 가운데 존재하지만 세상을 물들이는 교회가 되기 위해 오직 본질, 즉 십자가 정신을 붙잡는다. 이 십자가 정신으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제5회기)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제106회기) 임기 동안 선포한 메시지들을 토대로 한 이 책에도 교회의 사명, 그리스도인의 사명에의 독려가 가득하다. 복음의 토대 위에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독교적 가치를 이뤄 낼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당부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B.A., M.A., M.Div.)하고 리젠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받았다. 또한 한일장신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D.D.), 영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Ph.D.)를 받았다. (재)국민문화재단(국민일보) 이사, CTS 공동대표이사, CBS 재단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소망교회 담임목사이자 넘버스(목회데이터연구소) 후원이사회 회장으로도 한국 교회를 돕고 있다.
저서로는 《에스라CBS "성서학당", CTS "4인4색", 극동방송, Good TV, CGN TV 등을 통해 유명 방송 설교가로 알려진져 있고, 한국 교회의 리더로서 다양한 교파와 주장 속에서 중심을 잡고, 성경과 성령의 두 레일 위로 균형 있게 교회를 이끌어 온 한소망교회의 원로목사.
목회와 전도의 현장에서 뜨겁게 경험하는 성령의 임재를 성경적, 신학적으로 점검하고 교회 안에 건강하게 받아들이려 노력해 온 그는 50년의 목회 여정을 마치며 50번째로 출간하는 이 책에서 그간 가장 사모했던 '성령'에 관한 이해를 통전적으로 정립하고자 하였다.
오랜 신앙생활에도 성숙하지 못하는 성도와 한국 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한 저자는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 교회의 모습을 통해, 성도는 어떻게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가며 교회는 어떤 모습을 지녀야 하는지를 보이고 도전한다. 성령님, 그리고 그분과 함께하는 삶에 관해 성경의 기본으로 돌아가 복음주의와 은사주의의 중심에서 이야기하는 이 책은 신학자의 이론서가 아니라 목회자로서의 실천적 고백이 담긴 성령론이다. 그는 우리가 거듭나 연약함과 무능을 딛고 치유자와 순교자로 나아가기까지 보증하고 도우시는 성령님을 따뜻이 소개하며, 성령충만할 것을 힘있게 당부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학부(B.A.)와 대학원(M.A.)을 졸업하고 동 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리전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한일장신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D.D.), 영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Ph.D.)를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재)국민문화재단(국민일보) 이사, CTS 공동대표이사, CBS 재단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90년 한소망교회를 개척해 34년간 담임으로 섬겼으며 2024년에 원로목사로 추대되었고 현재 <나부터포럼>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꿈대로 되는 교회》, 「아, 대한민국」, 《꺾이지 않는 사명》 등 49권이 있다. 느헤미야 새롭게 보기》, 《엘리야 엘리사 새롭게 보기》, 《목적이 선하면 수단도 선해야 한다》, 《느헤미야 다시는 무너지지 말자》, 《꿈대로 되는 교회》 등 4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