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현 목사는 복음화율이 3%도 안 되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뉴프론티어교회의 담임목사다. 뉴프론티어교회는 2006년 20여 명의
청년으로 시작, 지금은 주로 20-30대 젊은이들이 1,000명 가까이 모이는 미주 최대 젊은이 교회로 성장했다. 예배, 훈련, 선교를
핵심 가치로 두고 수많은 젊은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한 뉴프론티어교회는 21세기 사도행전을 거침없이 써내려가며 세상의 중심에
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다. 저자가 7년간 청년 목회를 하면서 멘토링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세상의 높은 파도 앞에서 힘들
어하는 청년들에게 위로를 넘어 강한 도전을 준다.
개척교회 목회자의 아들로 자란 저자는 중학생 시절 목사로 헌신했다. 심장을 고동치게 하는 목사의 꿈을 이루고, 신학을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을 수학한 후 신학을 제대로 배우고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목
회학 석사 학위(M. Div.)를 받았고, 신학 석사(Th. M.) 과정을 밟았다. 현재 오엠캠(OM KAM) 정책이사, KPM 공동대표, 코스타
강사로 섬기고 있으며, 사랑하는 아내 신아영 사모와 세 딸 사랑, 소망, 신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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