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교민으로 아내 최기숙과 가정을 이루어서 남매 예진, 예훈을 두었다.
그는 일찍이 아프리카 이슬람 국가 수단에서 사업을 했었고 계속 이어서 서남아시아 지역 미얀마에서 또한 그 사업을 새로이 개척
한 장본인이다.
저자는 1995년 가족과 함께 미얀마에 입국하여 <마중물> 사명감으로 현재까지 그 사업을 위해 일하고 있는 현지 지역 전문가이다.
그에게는 지난 십 수 년을 현장에서 지내온 영광의 땀과 고난의 눈물도 있었지만 그 사업을 이루는 자에게는 저 높은 곳에서의 부
름의 상이 있음을 믿고 제 2의 조국 미얀마의 새 부흥을 소망하며 두 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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