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현 목사는 문재구목사님의 장남으로 태어나 1967년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63회와 고려대
학교 교육대학원(M.ed.)을 거쳐 미국 풀러신학교(D.Min.)을 졸업했다. 1972년 숭일중고등학교 교목과 1973년 서울영복교회 담임
목사를 거쳐 1977년 강일교회에 부임하여 현재까지 사역해 왔다. 1983년부터 89년까지 안양대학교 역사신학 전임강사를 지냈으며,
1984년부터 국제전도폭팔 한국본부 이사, 1999년부터 한국기독학생회(I.V.F.) 중앙실행이사로 봉사해 왔다. 또, 2006년 월간 창조
문예로 문단에 등단했으며, 저서로는『한국교회 그래도 희망은 있다』와『한국교회 사랑』이 있으며, 역서로는『오직한길』, 논
문으로『토인비 사학에 관한 일 고찰』과『복음전도훈련을 통한 교회성장 방안』이 있다.
가족으로는 공신영 사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으며, 학자이자 목회자로서 한국교회의 현재와 장래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사
랑해 온 목회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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