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박관태

박관태

다윗과 요나단과 같은 영적 동지였던 심재학 형제의 죽음과 그의 유언은 박관태 선교사에겐 영적 부담이요 다른 길로 가지 못하게 하는 이정표와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선교지에서 만난 하나님은 선교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바꿔 놓기에 충분했다. 그의 능력으 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들을 직접 이루어가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외과의사로, 평신도 목회자로, 예배 인도자로 사용하셨다. 박관태 선교사는 선교는 세상에서 가장 흥분되고, 재미있고, 영광스러운 부르심이라고 고백한다. 선교사로 나가는 건 로또 당첨이 라고 고백하는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지금 너의 임지는 후방이며, 후방 군인들을 훈련시키는 훈련조교로 부르셨다고 한다. 그는 장기이식 전문의로 대학에서 바쁜 진료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틈만 나면 몽골, 아이티, 아프리카, 카자흐스탄 등 폭격이 필 요한 어느 곳이든 날아가 전략적으로 선교사들을 돕고 있다. 그는 새로운 개념의 후방 선교사임에 틀림없다. 진정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기에 그는 이 책을 통해 후방 선교에 동참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더욱 많아지길 기도한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동 대학원 졸업, 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2001-2005 온누리교회 파송 몽골 선교사, 2005-2008 서울아산병원 외과 전임의, 임상조교수 역임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 Global Image Care 이사, NGO "더 좋은세상" 이사
0의 도서가 있습니다

신상품순

베스트순

    번호
    도서명
    리뷰제목
    글쓴이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