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상식인 가정에서 육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중학교 2학년 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면서 유일한 꿈이 목회자가 되는 것이었다.
청년 시절, 믿음의 도시 황등지방 기독청년연합회를 이끌며 황금 같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신학에 입문하여 장로회 호남신학대학과 장신대 신학대학원, 그리고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 San Francisco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에서 기독교 상담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D.C.C)
<월간 한국시> 신인상을 통해 시인으로, <월간 창조문예>와 <문예사조>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였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출신 목회자 문인들의 모임인 '광나루 문인회'와 초교파 목회자 문인들의 모임인 '한국목양문학회'에서 각각 회장을 역임 하며 문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광나루 문학상'과 '목양문학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장로교 통합교단 목사들로 구성된 ‘장신목사합창단’에서 28 년째 활동하며 단장으로 섬겼던 것을 큰 자부심으로 여기고 있다.
그간 『포장지가 벗겨진 선물』, 『아린행복』, 『다시 주님의 교회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사는 이야기』 등을 집필하였고,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주시려는 것이 '오직 복음'임을 선포하며 신앙을 삶으로 증명하기 위해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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