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목사는 일찍이 중학교 1학년때 목회자가 되기를 기도했다. 철부지 같은 어린소년의 기도이었을 지라도 하나님은
귀 기울여 들으신 것이다. 특별히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은 것은 그가 청소년 시기에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피난시절 고 한경직 목사님이 세우신 영락중학교(영락교회 재단)에서 교목의 영향력을 크게 받았다. 당시 야곱에 대한
성경이야기를 해주신 목사님의 음성이 지금도 귀에 생생하게 울리는 것 같은 감동을 가지고 여리까지 왔다고 한다.
저자는 야곱과 같이 하나님의 복을 그의 삶에서 누리고 나누려는 거룩한 열정으로 달려가고 있다.
안양대학교 신학과(41회)와 신학대학원(M.Div 과정, 22회) 그리고 총신대학교 교육대학원(2기)에서 교육학석사(M.ed)
학위를 취득하고 중등교사(종교)자격증을 받았다.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Th.M) 취득했으며 백석대학
교 기독교 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기독교교육학, Ph.D.Cand.) 수료했다.
현재 대한예수교 장로회(대신) 정원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또한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고등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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