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분 권사는 30여 년의 신앙생활 속에서 교회를 위해 힘껏 헌신 봉사해 온 전형적인 한국교회의 성도이다. 남편과 두 딸 모두 신
앙 안에서 하나 되어 단란한 가정 가정생활을 이어오던 중 큰 위기를 맞았다. 남편이 이단 신천지에 미혹되었고 가족 모두를 신천
지를 인도하려는 줄다리기 속에서 2년여 동안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렀다. 남편은 끄탠 가족의 간절한 기도와 이단 상담을 통해 회
복되었다.
그동안의 이야기를 상세히 써내려간 일기를 책으로 발간한 것은 이 땅에 이단으로부터 미혹된 영혼가 그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가
다리며 끝이 보이지 않는 외로운 싸움의 과정에 있는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기 위해서다.
박상분 권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가족들의 기도로 끝끝내 이단의 악한 궤계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삶으로 증언한다. 그리고 이
단의 유혹에 어느 누구도 안전하지 않기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으로 무장하며 대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는 남편 강준홍 집사와 함께 제자들교회에서 이단으로부터 회복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신앙생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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