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천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과를 거쳐 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마쳤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삶을 배우고 그 삶의 자리를 닮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 됨의 핵심이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십자가는 장식용 목걸이가 아니라 우리가 짊어져야 할 사명이라고, 또한 그 십자가 아래에서만 참된 쉼을 얻을 수
있다고 역설한다.
오랜 기간 교회 현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사역하며 교회의 젊은이들이 건강한 지성으로 세워져야 한국 교회에 희망
이 있음을 몸으로 가르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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