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안동중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악공부를 하던 중 주님의 부름을 받고, 계명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신학과에 입학, 대학을 마친 후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부교역자 사역을 하며 맡은 부서가 크게 부흥하는 은혜를 경험하면서 33살의 나이에 ‘창성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오랜 전통이 있는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4년간 사역하다가 목회철학을 현장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담임목사를 사임하고 2006년 9월에 서울 신길7동에 보라매 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아내 윤영숙 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다니엘, 딸 한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