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신학부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장로교 목사 안수를 받았고 벧엘 금식기도원교회 원장이다.
56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렸을 때 서울로 올라와 23살에 결혼하여 딸을 낳은 후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을 믿겠노라고
서원했다. 아들을 낳은 후 서원한대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결혼하려고 할 때부터 열다섯 번의 죽음의 길을 오가며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 속에 시달리다 28살에 죽었다가 살아나서 30살에
하나님께 올인했다. 43살에 완전히 망해 할 수 없이 순종의 자리에 섰다. 왜! 망했는지, 왜! 죽었다 살았다 하는지 왜! 가난한지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여쭤보다가 대화의 길을 찾지 못하여 애태우는 중 꿈이 꿔지고 환상이 보여서 이게 무엇인지 성경 한 권을
손에 들고 읽고 또 읽으며 성경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꿈과 환상으로 하나님과 대화하게 되었으며 죽을 것 같은 고통 속에 금식을
하며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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