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만의 연인" 이었던 "꾀꼬리 가수" 박재란 씨. 196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음반 재킷을 장식했던 가수다. 어려웠던 시대를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던 가수 박재란 씨는 현재 선교활동을 통해 "노래하는 전도사" 로 "제2의 삶" 을 은혜 속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