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건축학과(B.S)와 서울신학대학 신학대학원(M.Div.) 졸업,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신약성서를 전공하여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4년 이후 성결대에 재직하며 교무처장과 신대원장을 역임하고, 한국신약학회의 총무와 편집위원장을 역임했다.
주된 연구 분야는 공관복음(마태복음)과 신구약중간사(제2성전기 유대교)이다.
이 분야의 저서로는
『마카비 혁명에서 3·1운동까지』, 강슬기 공저 (감은사, 2024)
『신약의 윤리적 비전과 교회의 소명』(감은사)
『고대유대교의 터·무늬』(새물결플러스, 2018),
『부활의 여정: 구원과 성결의 길』 (성결대출판부, 2016),
『성서로 본 통일신학』 (한국성서학연구소, 2010)
역서로는
마르틴 헹엘(M. Hengel)의 『유대교와 헬레니즘』1·2·3권(나남, 2012),
요세푸스(F. Josephus)의 『유대전쟁사』1·2권(박찬웅 공역; 나남, 2008)이 있다.
또한 통일선교신학 분야의 연구와 실천을 병행하여, 『성서로 본 통일신학』(한국성서학연구소, 2010)을 저술하였고, 2008년 이후 현재까지 ‘평화학교’ 재건사업을 시행하며 한국교회의 통일선교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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