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찬 목사는 안양대학교 신학과 및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신앙의 고향인 약수동성결교회 교육 전도사(1995-2000년)를 거쳐, 2001년 대한민국 군종 59기 육군 군종 목사로 임관하여 37개 군인 교회 및 전후방 각지의 군부대에서 14년간 사역하며 군장병에게 복음을 전했다. 2014년엔 군선교 현장에서 경험했던 믿음, 사람,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군종목사 사랑을 말하다』(예영커뮤니케이션)를 출간했다.
2015년 9월부터는 “선교하는 작은 교회, 쉼이 있는 가정 교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별내들풀교회”를 개척하여 느리지만 바른 방향으로 가는 작은 교회를 교우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으며, 2018년 자비량 목회에 대한 소망을 품고 “경기떡집 cafe 남양주점”을 운영하며 새로운 자립형 교회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별내들풀교회 카페
https://cafe.naver.com/bnwildgrass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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