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교회를 꿈꾼다.
그는 깊이 있고 진솔한 말씀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연령층의 영혼을 밝혀 주는 설교자이자, 생명의 복음인 ‘영성’을 ‘문화’라는
도구를 통해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애쓰는 사명자이다.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강원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를 지냈다. 뒤늦게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장로회신학대
학교 신학대학원, 프렌즈대학교Friends University, 프리스턴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하고, 부산 양정교회
를 거쳐 1995년부터 젊은이의 거리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문화와 영성을 핵심으로 하는 별 다섯 개짜
리 교회를 향한 비전을 심고 있다. 문화선교연구원의 1, 2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재단 이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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