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들과 중학생 딸을 둔 아버지이자 중학교에 몸담고 있는 교사다. 책과 영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치료하고 소통하면서
좋은 교사가 되로자 애쓰고 있다.
무너져 가는 교육과 아이들 때문에 아파하면서,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는 채글 통해 영감을 얻고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
로 책을 스기 시작했다. 전작 <십대 공감>을 통해 영원히 평행선일 것 같은 아이들과 어른들 사이에 소통의 다리는 놓았고, 교육을
바꾸는 힘은 결국 부모에게 있음을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썼다.『부모가 비우면 아이는 채워진다』는 부조리와 혼란으로 가득한 세상
에서 아이를 바람직하게 키우려면 무엇을 내려놓고 버려야 하는지를 실제적으로 보여 준다.
저서로『내 마음의 방은 몇 개인가』,『십대 공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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