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부전공: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일본의 여
류 작가 ‘미우라 아야꼬’를 롤 모델로 삼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교내 ‘성신문학상’에 수필이 당선되었고 졸업 후에는 「크리스찬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된 바 있다. 2001년에 「말씀의 샘」에서 퍼올린 행복』을 첫 출간하고 극동방송의 “저자와의 대화”에 출연하였다. 그 후 동남아 교민 대상 「한나프레스」
(한인신문) 신춘문예에 수필이 당선되어 자카르타에서 「한인신문」을 비롯 「Grace 저널」 등 여러 신문, 잡지에 글을 연재하였다. 2013년도 두 번째 도서 『하나님의 퍼즐조각』을 출간하였고 2020년 『진정한 라이벌은 어제의 나야』와 『인생은 변수가 있는 법이야』 2권을 출간하였다. 현재 캐나다가 본사인 Marah natural(캐나다 대체 의약품) 인도네시아 지사를 남편과 함께 운영하며 건강관리사로서 사람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열심히 사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