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복훔대학교(Universitat Bochum)에서 요한계시록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협성대학교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우리 교회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성서 해석 방법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아울러 목회자로서 그는 영성과 통찰력 있는 설교로 여러 연합집회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일깨우며, 신앙공동체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주요 논문]
-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와 복음에 대한 이해
- 요한계시록의 제자도
- 요한계시록은 임박한 종말을 말하고 있는가
- 한(恨)의 신학적 관점에서 요한계시록 읽기
-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평화신학적 규범에 관한 연구
- 천년왕국(계 20:4-6)의 정치적 해석의 가능성
- 존 웨슬리의 요한계시록 해석의 현대적 적용을 위한 시도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