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신학을 졸업하고 필라델피아에 있는 독립장로교 외지 선교부의 선교훈련을 마친 후, 1995년 7월 22일 남편 김우선 목사와
함께 선교사로 파송되어 현재 상파울로 베데스다장로교회를 섬기며, 원주민 사역으로는 김우선 목사가 교장으로 봉직하는 리메이라
신학교를 건축하고 선교목사로 섬기고 있는 베데스다장로교회가 전담 운영하고 있으며 또 브라질 동북부 적도 근처에 잇는 뻬르남
부꼬주 헤시피 시의 장로교 신학교를 도와서 이미 졸업한 학생들과 재학생들이 세운 브라질 동북부의 원주민 다섯 교회 [Camela
로교회, Joao Pessoa 장로교회, Cajueiro Cotia 장로교회, Freire 장로교회, Bandeira Siti 장로교회] 그리고 리메이라신학교 재학
생들이 세운 두 교회[Limeira 제일교회와 제이장로교회] 모두 일곱 교회의 예배당 건축을 위해 온 교회가 기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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