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과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삼성전자㈜에 특채로 입사, 통신용 반도체 칩을 개발했다. 현재 전자부품연구원
(KETI)에서 과제기획 책임자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미래 전자산업의 먹거리를 고민하고 있다.
하드웨어 시대에서 소프트웨어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세계 1위 휴대폰 업체였던 노키아는 벼랑 끝으로 몰렸고 모토로라는 구글에
팔렸다. 아이폰의 등장은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보여줬다. 개인도 안정된 직장을 추구하던 하드(HW) 마인드에서
유연하고 창의적인 소프트(SW) 마인드로 중심 이동해야 한다. 이 책 『소프트마인드』는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하는
자기혁신 전략을 알려 준다. 대표 저서로 『삼성붕괴 시나리오(다산북스)』, 『마음세수(예문당)』, 『긍정(원앤원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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