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빚진 자의 심령으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열정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는 안병만 목사는 외할머니가 선교사로부터 처음 복
음을 받고 예수를 믿어 3대째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곧바로 젊은이들을 위한 선교(학생신앙운동-SFC)에 열정을 쏟은 그는 5년 반 동안 캠
퍼스 복음화를 위해서 헌신했다.
이후 복음과 양육과 선교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영국 위클리프 대학에서 선교에 대한 신학적인 기초를 다졌고, 남아
공포체프스트룸(Potchefstroom)대학교에서 "설교에 있어서 적용"에 관한 논문으로 신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20세기의 탁월한 강해
설교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존 스토트의 설교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말에 학위를 마치고 귀국하여 부산에서 수정교회를 섬기다가 신도시가 형성되는 수지지역에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려는 사
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되는 해에 교회를 개척하여 모든 민족을 가슴에 품고 온몸으로 "열방교회"를 섬기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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