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경 선교사는 1980년 숭실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1992년, 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소으로 아프리카 케냐에 갔다. 1993년과
1995년 조용기 목사님의 케냐 성회를 치르면서 아프리카 교회 성장의 촉매제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1999년 말 여의도 선교부
선교센터를 현지인에게 잃는 위기를 겪으면서 말씀의 "고밀도 추적관찰"을 시작한다. 이후 나이로비 도심과 지방에서 여러 교회
를 개척하고 목회자를 돕는 데 힘을 써왔다. 2008년부터는 케냐 교회에 어떻게 선교와 교회 성장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까 고민
하며 선교 3기를 시작하였다. <아프리카에서 야곱을 만나다>는 선교 사역의 침체기에서 새로운 사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경
험한 "일련의 영적인 흐름"에 대한 이야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