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2006년 기독신춘문예사에서 <내 친구 얼룩말에게>로 상을 받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을 읽거나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이 책을 쓰면서는 더욱 행복 했답니다. 작가가 좋아하는 어린이, 책, 하나님이 모두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많은 어린이가 이 책을 읽고 기도의 행복을 경험하길, 딸 주은이와 아들 주영이도 기도의 용사로 자라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하나 님이 기뻐하시는 글로 어린이 독자와 만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