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서울에서 출생 후 1973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하였다. 그 후 1978년 Pomona College 재학 중 지옥과 예수님을 보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Azusa Pacific 신학교를 졸업하고 Fuller Seminary에서 수학하였다. 1990년에 중국 선교사로 헌신하다가 공안에 잡혀서 추방된 후 1995년 산호세온누리교회 개척 후 2002년 교회의 파송으로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 목회자 훈련, 선교사 훈 련을 통해 중국인 선교사들을 모슬렘권을 비롯한 미전도 종족 선교사로 동원하여 주님의 오시는 길을 예배하고 있다. 가족은 송미나 사모와 2남 3녀를 두었다.